새벽녘에 집 근처에서 번개가 쳤는지..
천둥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왔다. 엄청 놀라서 화들짝 깼다.
내 달구지도 같이 놀랐는지 리모콘으로 신호를 열심히 보내고..
"나 놀랬어요~ 삑 삑 삑...."
1번 버튼 눌러주는 걸로 좀 달래주고.. 다시 잠들려는 찰나...
다시 꽈르르르르르릉...
놀라서 눈을 번쩍 떠보니.......
현희가 날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...
그거땜에 더 놀라고... 아놔...
(놀란 티는 안냈지만.. 겁나 놀랐다우....)
놀란가슴 쓸어내리며
또 앵앵다는 경보기 리모콘 아예 들고 들어와서 잤지 뭐...
암튼 놀랐다고 -_-; |